우리나라에는 다양한 건물들이 있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. 바로 옥상 색깔이 ‘녹색’이라는 점이다. 때문에 한국으로 여행을 온 외국인들 중에는 “한국 건물들은 대부분 옥상에 정원을 꾸며놓았다.”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. 우리나라는 수도권과 지방, 산업용과 주거용 구분없이 대다수 건물의 옥상이 ‘녹색’으로 색칠되어있다. 그렇다면 우리나라만 유독 건물 옥상이 녹색인 이유는 무엇일까? 그 이유는 방수제 때문이다. 비가 올 때 옥상에 물이 고이지 않게 하기 위해 건물 옥상에 방수제를 칠한다. 우리나라는 수 년 전부터 건물 옥상을 칠하는 방수제로 녹색과 회색을 사용해왔는데, 녹색의 비율이 약 8대2 수준으로 월등히 높았다. 녹색 방수제를 쓰기 시작한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, 2013년 국토부의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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