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청소년기 이성 교우 관계와 SNS의 부작용 인스타그램, 틱톡 등 소셜 미디어(SNS)가 10대들의 주요 소통 창구로 자리 잡으면서, 오프라인에서의 관계가 온라인에 왜곡되어 노출되는 이른바 ‘SNS 과시형 인간관계’가 큰 스트레스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 최근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커뮤니티에 “나와 찍은 사진을 자꾸만 이상한 뉘앙스로 SNS에 올리는 이성 친구(여사친) 때문에 미치겠습니다”라며 고충을 토로한 사연이 화제입니다. 글쓴이는 입학식 때 먼저 다가와 친해진 털털한 성격의 여사친이 한 명 있습니다. 하지만 이 친구는 전형적인 ‘관심 종자(관종)’ 성향을 앓고 있었습니다. 그녀는 글쓴이에게 억지로 헤드락을 걸게 하거나 볼살을 꼬집어 달라는 등 스킨십이 섞인 연출 샷을 요구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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