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축과 학생들이 졸업작품을 생각하다가 만들어졌다는…

중고 스쿨버스를 구입해서 세상에 하나 뿐인 캠핑카를 만든 남자들이 있다.
바로 건축과 학생이었던 행크 부티타(Hank Butitta)와 친구들이 그 주인공.
그는 졸업작품으로 기발한 것을 생각하다가 스쿨버스 1대를 구입하게 된다. 비용은 3천 달러로 우리 돈 약 300만원이
넘는다.
행크 부티타는 이 버스를 어느 곳으로 놀러가도 숙박시설이 전혀 필요없는 완벽한 캠핑시설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.

여행에 필수인 작은 싱크대부터 환기구는 버스의 천장부분을 그대로 활용했고 숙박은 수납장 겸 침대로 활용할 수 있게끔’
하였으며 수납장을 길게 뽑아내면 식탁으로도 변신한다.
스쿨버스의 좌석은 모두 없애 일렬로 앉거나 누울 수 있는 의자로 변신했다. 이 의자를 조금 움직이면 퀸사이즈의 침대로도
변신 시킬 수 있는 구조.
버스에 있는 많은 창문은 프라이버시는 물론 단열을 위해 덮어두었고 천장과 벽이 만나는 끝부분에는 LED조명을
설치하여 조명이 필요할 시 사용할 수 있게끔 하였다.

간단한 미니 화장실도 만들었지만 배관 화장실로 교체할 예정. 또한 인테리어에 사용된 모든 재료를 원목으로 하여
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도 성공했다.
이 특별한 스쿨버스의 변신은 무려 5개월이 소요되었다. 캠핑카가 완성된 후 행크 부티타와 친구들은 실제로 15,000km의
대륙 횡단길을 여행하며 이를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업로드하여 수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.
그들만의 캠핑카를 본 네티즌들은 “와 버스 한대로 엄청난 추억이 생겼을듯”
“열정이 부럽다” , “캠핑카에서 한번도 안자봤는데 한번 해보고싶어요!”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.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