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전 및 윤리적인 문제로 인해 역사 속으로 사라진 엽기적인 올림픽 종목들

스포츠 한번 했다가 온갖 위험에 빠질 수 있는…………

전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 올림픽. 생소한 종목부터 전통적인 메달밭 경기들까지 연일 선수들의 멋진 경기 모습과

메달 소식에 국민적인 관심이 되고 있다. 이러한 올림픽의 경기 종목들은 역사상 많은 시행착오와 변화가 있어왔다.

그 중에서는 황당하고 엽기적인 이유로 폐지가된 올림픽 종목이 있는데 네티즌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.

지난 올림픽들에는 어떤 기이한 종목들이 있었을까?

첫번째로 ‘싱글스틱’ 이라는 종목이 있었다. 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에서 처음 선 보인 펜싱의 세부 종목 중 하나로

목검을 들고 마주서서 상대방의 머리를 때리는 경기다. 승리의 기준은 상대편 머리에서 피가나면 이기게 된다.

이 떄문에 잔인하다는 이유로 올림픽 1회만에 폐지가 된 종목이다.

두번째로는 1900년 파리 올림픽에서 열린 대포를 발사하는 경기인 ‘캐논슈팅’이 있다. 안전을 위해 외곽에서 경기를

치렀으나 멀리날아간 대포가 농가를 망치고 불을 내는 바람에 바로 폐지가 된 종목이다.

뿐만아니라 마차에 일부러 불을 내고 불을 끄는 시간으로 순위를 가려냈던 ‘소방경기’, 제한된 시간 내 더 많은 푸들의 털을

깎는 것을 겨루는 ‘푸들 털 깎기’ 는 1회만에 퇴출된 종목 중 하나다.

또한 과거에는 열기구 레이싱과 연날리기도 파리 올림픽 종목 중 하나였다. 하지만 지루하다는 이유와 돌풍으로 연을 날릴

수 없는 상황 등의 변수로 바로 폐지되었다. 동물과 함께하는 종목은 또 있었는데, 살아있는 비둘기를 날린 후 총으로 쏴

맞춘 수대로 순위를 정하는 ‘비둘기사격’이 그 것. 이 종목을 위해 300마리의 비둘기가 희생되자 다음 대회부터는 비둘기

대신 비둘기 모양의 클레이로 변경되었다.

또한 물에 사람을 빠뜨린 후 사람을 구하고 심폐소생술까지 하는 시간으로 순위를 가리는 인명구조 역시 파리 올림픽 종목

중 하나였다. 1회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한손으로 역기를 들어올리는 한손역도 라는 종목이 있었는데 부상의 위험으로 폐지

되었고 표적에 사람의 옷을 입히고 목 부위를 쏴 정확도를 가리는 ‘권총결투’ 는 올림픽 정신에 맞지 않는 이유로 퇴출되었다.

잔혹하거나 엽기적인 올림픽 종목을 접한 네티즌들은 ‘저런 잔인하고 무서운 종목들이 있었다니 지금이라도 없어진게 다행

이라 느껴지네요.’ , ‘도대체 파리 올림픽에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?’ , ‘지금 종목들이야말로 진정한 스포츠네요’ 등의

반응을 보이고 있다.

Related posts

Leave a Comment